싱어송라이터 솔튼페이퍼(SALTNPAPER) 이승환제작!!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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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07:42
가수 이승환이 9년 만에 음반을 제작해 화제가 된 신인가수 ‘솔튼페이퍼(SaltNPaper)’가 첫 단독공연을 연다.
솔튼페이퍼 소속사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베짱이홀에서 ‘어텀’이라는 제목으로 28일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튼페이퍼는 힙합 뮤지션 MYK(30·본명 김윤민)의 ‘원맨밴드(혼자 작사·작곡·연주 등을 모두 소화하는 밴드)’로 모던록과 포크록, 힙합을 가미한 독특한 음악을 한다. 지난 4월 미니 음반 <솔튼페이퍼>로 데뷔했다. 그는는 지난 10년 간 MYK 이름을 내걸고 에픽하이, 클래지, 얀키, 도끼, 플래닛쉬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고, ‘에픽하이 제4의 멤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솔튼페이퍼 소속사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베짱이홀에서 ‘어텀’이라는 제목으로 28일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튼페이퍼는 힙합 뮤지션 MYK(30·본명 김윤민)의 ‘원맨밴드(혼자 작사·작곡·연주 등을 모두 소화하는 밴드)’로 모던록과 포크록, 힙합을 가미한 독특한 음악을 한다. 지난 4월 미니 음반 <솔튼페이퍼>로 데뷔했다. 그는는 지난 10년 간 MYK 이름을 내걸고 에픽하이, 클래지, 얀키, 도끼, 플래닛쉬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고, ‘에픽하이 제4의 멤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솔튼페이퍼는 음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고, 기타와 건반 등을 거의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했다. 첫 음반 발표 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서울재즈페스티벌2013, 지산월드록페스티벌2013 등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됐다.
데뷔 앨범 작업 단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이 ‘솔튼페이퍼 밴드’로 이번 공연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데뷔 앨범 작업 단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이 ‘솔튼페이퍼 밴드’로 이번 공연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솔튼페이퍼 사진/드림팩토리 제공
소속사는 “솔튼페이퍼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5개월 만에 가지는 공연이지만 음악을 시작한지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는 첫 단독 공연”이라며 “MYK 시절 음악부터 현재까지를 망라하는 공연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솔튼페이퍼 제작자이기도 한 이승환과 깜짝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