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홍대베짱이홀 팬미팅

Previous Next

공연사진

 

씨클라운 홍대베짱이홀 팬미팅

베짱이 0 4735
아이돌그룹 씨클라운의 멤버 티케이가 팬미팅에서 한 여성 팬과 '거품키스'를 해 화제다.

22일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은 데뷔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1년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팬미팅에서 씨클라운은 팬들과 함께 유명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이종석-이보영의 백허그와 MBC '최고의 사랑' 속 공효진-차승원의 '이마 충전' 등 한류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멤버 티케이는 한 여성 팬과 '거품키스'를 나눠 팬미팅 현장을 후끈 달궜다. 티케이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라떼의 거품을 이용해 입술을 맞댄 '거품키스' 장면을 한 여성 팬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씨클라운 거품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클라운 거품키스 재현, 그 팬은 계 탔네", "씨클라운 거품키스, 팬 서비스 너무 화끈한 거 아냐?", "씨클라운 거품키스, 그 팬은 잠 못 잤겠다", "씨클라운 거품키스, 팬들 대부분 어릴 텐데 너무 과한 팬서비스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과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56606927_2.jpg

0 Comments